
8월 7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4’(MBN·채널S 공동 제작) 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배우 김민하가 ‘인천 노포 상륙 작전’ 2탄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이 분은 작품에서 역대급으로 신선하고 리얼했다”며 영화 ‘파친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대세 배우’ 김민하를 소개했다. 이후 김민하와 인사를 나눈 이들은 ‘since 1973’인 황해도식 백령도 냉면 노포로 발걸음을 옮겼다. ‘최애 음식’이 냉면이라고 밝힌 김민하는 뽀얀 육수에 메밀면이 담긴 특별한 냉면을 먹자마자 “완전히 다른 맛이에요!”라며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전현무는 김민하가 선보여 화제가 됐던 ‘Valerie’ 무대를 슬쩍 언급하며, “노래 실력이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히든싱어’라고 해도 될 만큼 사기캐”라고 극찬했다. 특히 ‘청룡 시리즈 어워즈’ 축하무대를 통해 다시금 빼어난 노래 실력이 화제가 됐는데, 이와 관련해 김민하는 “사실 고등학교 때 오디션을 보고 가수쪽 소속사에 들어갔는데 소속사에서는 아이돌을 시키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재즈 싱어가 되고 싶었는데 방향이 맞지 않았다”며 고민 끝에 다른 길을 선택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또한 김민하는 전현무가 “앞으로 정말 해보고 싶은 배역은 뭔지?”라고 묻자, “인간의 내면 밑바닥까지 가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 ‘블랙스완’ 같은 욕망을 표현하는 그런 작품”이라고 배우로서의 목표를 전했다. “로맨스 연기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예뻐야 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전현무는 “민하 씨가 진짜 매력적인 게, 포털에서 검색하면 ‘주근깨’가 (연관 검색어로) 뜬다”고 얘기했다. 김민하는 “어릴 때부터 (주근깨가) 거슬렸던 적이 없다. 배우 일을 시작하고 나서야 그게 특이하다는 걸 알았다. 없애라고 하시는데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하는 영화 ‘파친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의 친분도 소환했다. 그는 “정은채, 정은지와 자주 만난다. 그저께도 같이 등산 갔다”, “정호연과도 자주 보고 고민 상담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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