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7일 오전 9시 열리는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게임을 시작으로 21일 라스베이거스-휴스턴, 24일 시애틀-테네시, 28일 뉴잉글랜드-클리블랜드, 29일 신시내티-필라델피아까지 총 5경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프리시즌은 단순한 연습경기를 넘어 각 구단이 오프시즌 동안 영입한 선수와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정규시즌 로스터를 확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올해는 2026 NFL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처음으로 실전에 나서는 만큼 차세대 스타들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명예의 전당 게임에서는 캐롤라이나와 애리조나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캐롤라이나의 전설적인 라인배커 루크 키클리와 애리조나를 대표하는 스타 래리 피츠제럴드의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경기 전에는 드루 브리스, 로저 크레이그, 애덤 비나티에리 등 2026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도 함께 소개되며 개막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프리시즌에서는 각 팀 신인 선수들의 데뷔전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캐롤라이나의 먼로 프릴링, 애리조나의 제러마이아 러브, 라스베이거스의 전체 1순위 쿼터백 페르난도 멘도자, 휴스턴의 킬런 러틀리지, 시애틀의 제이다리언 프라이스, 테네시의 카넬 테이트와 켈드릭 포크, 뉴잉글랜드의 케일럽 로무, 클리블랜드의 스펜서 파노와 KC 컨셉시온, 필라델피아의 마카이 레먼 등이 NFL 데뷔 무대를 치른다.
팀별 전력 변화 역시 관심을 모은다. 라스베이거스는 클린트 쿠비악 감독 체제에서 러싱 중심 공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휴스턴은 오펜시브 라인 개편을 통해 전력 강화를 노린다.
시애틀은 슈퍼볼 우승 이후 새롭게 구성된 백필드를 점검하고, 테네시는 로버트 살라 감독 체제에서 공격과 수비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뉴잉글랜드와 클리블랜드 역시 공격진 개편과 주전 쿼터백 경쟁을 이어가며 정규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번 프리시즌 중계에서도 최광준, 김의준 해설위원과 함께 각 팀의 전력 변화와 신인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 정규시즌을 앞둔 핵심 전략 등을 심도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프리시즌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무대인 만큼, 팀별 전력 변화와 신인들의 가능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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