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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킬링 보이스' 접수…S.E.S. 명곡부터 'Mad'까지 열창

기사입력2026-08-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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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변함없는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킬링 보이스'를 채우며 '원조 K팝 디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딩고 뮤직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다가 출연한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화이트 드레스와 웨이브 헤어, 골드 액세서리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다는 등장과 동시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곡으로 S.E.S.의 '달리기'를 선곡하며 무대의 시작을 알린 그는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Dreams Come True', '꿈을 모아서(Just In Love)', 'Love', '너를 사랑해' 등 S.E.S.의 대표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향수를 자극했다. 시간이 흘러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더욱 깊어진 감정 표현으로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사했다.


분위기를 이어간 바다는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사랑받았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열창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솔로 가수로서의 매력도 이어졌다. 지난 1월 발표한 '소란스런 이별'을 비롯해 '국지성 호우', 'Love wave'를 들려주며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고, 이어 'V.I.P'와 'Mad(Feat. 언터쳐블)'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무대는 S.E.S.의 'Just A Feeling'이 장식했다. 바다는 청량한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끝까지 유지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바다가 출연한 '킬링 보이스' 영상은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룹과 솔로 활동을 아우르는 대표곡을 한 무대에 담아낸 바다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K팝 디바'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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