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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MBC 대학가요제' 음악감독 맡는다…맞춤형 멘토링 예고

기사입력2026-08-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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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3년 만에 부활하며 화제를 모았던 'MBC 대학가요제'가 올해도 청춘들의 무대를 이어간다. '2026 MBC 대학가요제-나의 드라마'는 참가자들의 음악은 물론 각자의 삶과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올해 '2026 MBC 대학가요제-나의 드라마'는 지난해 가요제의 역사성과 의미를 조명했던 방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오늘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현실과 서사를 담아내는 데 집중한다. '스쳐 지나가는 청춘의 한 장면, 그리고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게 만들 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뛰어난 가창력이나 화려한 기교보다 참가자 개개인의 진솔한 이야기와 공감대를 중요하게 다룰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상징인 청춘성과 트렌디함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도 마련됐다. 올해는 MC와 심사위원의 연령대를 대폭 낮춰 동시대를 살아가는 창작자의 시선으로 참가자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가장 큰 변화는 음악감독 제도의 신설이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무대에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는 역할로, 그룹 펜타곤의 후이가 첫 음악감독으로 합류한다.


후이는 다양한 오디션과 경연 프로그램에서 'NEVER', '소년미' 등을 선보이며 프로듀서로 역량을 인정받았고, 그룹 워너원의 데뷔곡 'ENERGETIC'의 작사·작곡을 맡아 대표적인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여름 시즌송 'BINGO'를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은 2026년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MC와 심사위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며, 관련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악감독 후이의 합류로 한층 완성도를 높일 '2026 MBC 대학가요제-나의 드라마'는 오는 8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은 공식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공식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춘들의 삶과 이야기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한 '2026 MBC 대학가요제'가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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