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코스터'에서는 유럽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에 입성한 멤버들이 '롤러코스터 4대장' 도장 깨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픈런과 동시에 독일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인 '실버 스타'를 시작으로 봅슬레이 콘셉트의 '스위스 밥런', 유럽 최초의 워터코스터 '포세이돈'까지 차례로 섭렵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세계 최정상급 우든코스터 '보단'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며 운행이 중단되는 돌발 상황을 맞이했다. 이에 멤버들은 '2인 1조' 전략을 세워 노홍철·최강록은 급발진 롤러코스터 '블루 파이어'를, 고경표·빠니보틀은 거친 승차감이 특징인 '보단'을 각각 공략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놓았다. 최강록은 "여태 탔던 레일 중 최고의 기술"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빠니보틀 역시 "우든 롤러코스터 중 최고"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롤러코스터 레일을 통해 음식이 서빙되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까지 경험하며 어트랙션과 먹거리 모두를 완벽하게 정복해 나갔다.
그러나 방송말미, 대망의 최신상 롤러코스터 '볼트론' 탑승을 남겨두고 또다시 기습 폭우가 내리며 또 한 번의 운행 중단 위기에 봉착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탑승장을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연 이들이 악천후를 뚫고 마지막 롤러코스터까지 무사히 접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놀러코스터'는 특정 마니아 영역인 '테마파크'와 '롤러코스터'라는 소재를 깊이 있게 파고들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억지스러운 설정이나 자극적인 웃음 없이 오직 테마파크를 향한 진심 어린 몰입과 즐거움을 담아내며 매회 호평을 얻고 있다.
유럽 테마파크 로드트립의 대미를 장식할 MBC '놀러코스터' 최종회는 오는 8월 2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