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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깜짝 선언 “‘미스터트롯4’ 나갈 것” (금타는 금요일)

기사입력2026-07-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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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7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 임창정이 출연해 명곡 탄생 비화부터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히트곡 ‘소주 한 잔’을 열창하며 무대에 오른 임창정은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 그는 “1997년에 H.O.T와 젝스키스를 꺾고 대상을 받았다”라며 “‘소주 한 잔’으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주 한 잔’은 녹음하러 가는 길에 직접 쓴 가사”라며 대표곡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임창정은 출연자들을 향해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이분들이 제 연예인”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춘길이 자신의 대표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원키로 열창하자, “‘저거 원키인데…’ 하면서 제대로 미쳤다고 생각했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저희 동네 물이 좋다. 제 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혀 춘길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남승민이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무대에 올리자, 이특은 “제목 때문에 논란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임창정은 “제목만 그렇지 내용을 들여다보면 누구보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라며 “사실 임창정이 곧 트로트로 전향하겠다는 암시를 담은 곡”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유진이 임창정이 작사·작곡한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열창하자, 임창정은 “트로트 곡 만드는 것도, 부르는 것도 좋아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도 경연자로 얼마 안 남았다”라며 “‘미스터트롯4’에 나간다”라고 깜짝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성주는 “수많은 발라드 가수를 만났지만, 트로트 오디션에서 1등 할 수 있는 발라드 가수는 임창정 씨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했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신곡 ‘탓탓탓’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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