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진원 PD는 iMBC연예와의 통화에서 리센느 편의 편집 비하인드와 제작 과정에서 느낀 바를 이야기했다.
앞서 리센느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게 된 현재의 모습과, 지금까지 달려오며 겪은 감동 서사로 높은 화제성을 만들었다. 방송 이후 박 PD 역시 자신의 SNS에 "시청자 반응 하나 하나가 더 감사하고 뿌듯하게 다가오는 기분"이라며 "모든 열정을 갈아넣고 싶어지는 회차"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박 PD는 "함께 편집한 PD들과 이번 시청자 반응을 보고 '간만에 뿌듯하다'는 이야기를 나누긴 했다"고 말했다.
"편집 과정에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는 박 PD. '리센느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담긴 편집'이 팬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박 PD는 "필요한 소스들을 일일이 다 찾아서 봤다. 너무 재밌게 보아서 힘들지는 않았고, 팬이 될 정도로 공부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한된 방송 길이 때문에 일부 분량이 편집돼 아쉬움도 남았다고. "리센느 분들이 진솔한 얘기를 더 많이 해주셨는데, 조금 편집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팬 분들이 좋아하니 이걸 '미방분으로 제작해볼까' 하는 논의도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장면은 리센느 멤버들이 진솔한 토크를 하며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과 새 집을 보고 기뻐하시는 장면이었다"고도 했다.
끝으로 박 PD는 "리센느 멤버들을 카메라로만 보았지만, 그 모습들이 너무 좋아보였다. 앞으로도 그런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시면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으시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거제 야~호!' 유행어와 '러브 어택'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러브 어택'은 데뷔 2년 4개월 만에 지난 8일 멜론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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