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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길 '죽음의 식단'에 유재석-노홍철 입이 쩍!

기사입력2011-10-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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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죽음의 식단'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 '짝꿍'특집에선 유재석, 노홍철, 길 우정촌에 남아 라면을 끓여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는 길이 맡았는데, 라면에 달걀은 "3명이니까 4개 넣는다"고 해 유재석과 노홍철을 폭소케했다.

이어 주방에서 참치캔을 발견한 길은 참치캔에서 기름을 따라낸 뒤 마요네즈를 캔에 짜 비벼먹는 '죽음의 식단'을 선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기름을 붓길래 칼로리를 생각하는구나 했더니 마요네즈를 세배로 넣네", "칼로리의 20%를 줄이고 50%를 부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마지막으로 길은 라면을 먹다가 날계란을 풀어 먹는 모습을 보이며 '죽음의 식단'의 끝을 보였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재차 "다이어트 하신다면서요?"라고 물어보며 길의 식성에 놀란 눈치를 보였다.


길의 독특한 식단을 본 시청자들은 "솔직히 참치마요 맛있는데. 라면에 날계란 풀어도 맛있고..", "길이 뭘 좀 아네", "참치좀 먹을줄 알고, 라면좀 즐길줄 아는거지!"라며 그의 식단을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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