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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3일 유튜브 채널 개설하고 가족 일상 첫 공개 [소셜in]

기사입력2026-07-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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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 13주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 개설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둘만 있었던 시절의 과거 사진들을 게시하며 "저희 오늘 결혼 13주년이에요. 늘 고마워 여보"라고 남편 기성용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기성용은 "여보는 그대로인데 나는.."이라는 댓글을 남겨 여전한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이번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깜짝 발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개설된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한혜진 Hyejin Han'으로, 한혜진은 공지글을 통해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다"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천천히 담아보려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채널 배너는 12살 딸 시온 양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혜진은 배너를 예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첫 영상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며, 이후에는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일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지난 1일 함께 공개된 약 1분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형부인 배우 김강우와 편안하게 전화 통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채널 개설 1년여 만에 100만 구독자 돌파를 앞두고 있는 김강우는 한혜진에게 떨리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걱정이다. 재밌게 봐주셔야 할 텐데"라며 긴장되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 이에 김강우는 "첫 회 편집본을 미리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적극적인 응원의 말을 건넸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남편 기성용이 짐을 한가득 들고 이동하는 모습, 차 안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 그리고 딸 시온 양과 함께하는 꾸밈없고 소소한 가족의 일상이 짧게 공개되어 기대를 모았다.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보다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한혜진의 유튜브 첫 번째 에피소드는 기성용과의 '주말부부' 일상을 중심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한혜진의 유튜브를 보게 되어 기대된다며 부부와 딸까지 함께하는 일상 공개에 반가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결혼 직후 기성용의 소속팀이 있던 영국 스완지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보냈으며, 이후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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