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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7년 차' 이유리 "♥남편에게 먼저 고백+프러포즈" (신랑수업2)

기사입력2026-07-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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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신랑수업2'의 특별 선생님으로 출격해 김성수와 서준영의 연애 방식에 대해 거침없는 '팩폭'을 날리며 웃음을 선사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금요일 밤 9시로 편성을 옮겨 7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스튜디오 멘토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와 학생 김성수, 서준영이 함께한 가운데, 서준영의 절친 배우 이유리가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해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전한다.

이날 이유리는 "'신랑수업2'의 오락부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평소 술을 마시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등장부터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결혼 17년 차인 이유리는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남편에게 먼저 사귀자고 했고, 프러포즈 역시 내가 먼저 했다"며 솔직한 연애와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에 '여성이 먼저 프러포즈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서준영은 "오히려 상대가 먼저 해줬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고백했고, 김성수는 "누가 먼저 하든 상관없다"며 열린 연애관을 드러냈다.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유리는 "뜨겁고 불같은 연애보다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 결혼하게 됐다"며 "오히려 지금이 더 좋고, 어느새 결혼 17년이 흘렀다는 사실도 실감 나지 않는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반면 김성수는 "내 나이가 되면 결혼을 안 해도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유리는 평소 '신랑수업2' 애청자다운 면모를 보이며 김성수와 서준영의 연애 방식에 대한 솔직한 평가도 내놓았다. 그는 "보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얹힌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두 분 다 여자를 너무 모르는 것 같다"고 직설적으로 지적했다.

또한 서준영과 두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인연을 언급하며 "한 작품에서는 썸 관계였고, 다른 작품에서는 부부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에도 연애를 많이 안 해본 티가 났다"고 덧붙여 서준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승철은 "오늘만큼은 답답했던 마음을 다 쏟아내고 가라"고 부추겨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유리의 현실 밀착형 연애 코칭과 거침없는 입담은 7월 3일 금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혼 17년 차 이유리의 솔직한 조언은 연애와 결혼에 정답은 없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채널A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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