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한 다이빙은 물론 우아한 수영 자세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이 녀석의 정체는 바로 물놀이 경력만 3년 차인 ‘초코’. 무려 시속 100km 제트 스키까지 여유롭게 타는 초코는 그야말로 물놀이 베테랑이다.
이렇게 멋진 초코에게 푹 빠진 철부지 연하남 ‘블루’가 나타났다. 초코 누나는 수상 레저샵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손님들 안내부터 패들보드 시범까지 완벽하게 해내건만, 견생 첫 여름을 맞이한 블루는 손님이 탄 패들보드를 뒤집어 영업 방해하질 않나, 남수 씨 말은 들은 체도 안 하고 그늘에서 게으름만 피우기 일쑤다.
하지만 애정하는 초코 누나 한마디면 벌떡 일어나는 블루. 물에서나 뭍에서나 그저 초코 누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누나바라기다. 블루가 이렇게까지 초코 누나를 좋아하게 된 사연이 무엇일까.
한편, 불청견 ‘블랙’이 나타난다. 블루가 오기 전부터 초코와 단짝이었다는 블랙이. 갑자기 끼어든 블루가 마음에 안 든 것인지 초코 옆에 붙어있는 블루를 밀어낸다. 블랙이의 구박을 견디다 못해 바다로 도망쳐버린 블루가 과연 첫사랑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이들의 이야기는 21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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