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월)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 7화에서는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한 불꽃 파이터즈가 오승환과 정훈을 새 멤버로 맞이하며 팀 재정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단국대학교 야구부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장시원 단장은 전력 보강 계획을 발표한다.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첫 패배를 맛본 선수들은 새로운 합류 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라커룸에서 새 동료를 기다린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인물은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한 '돌부처' 오승환이었다. 선수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그를 맞이했고, 1982년생 동갑내기인 이대호와 정근우는 쑥스러워하는 오승환을 장난스럽게 놀리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묵직한 존재감을 갖춘 오승환의 합류가 팀 분위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다소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오승환은 "선발도 준비해 보겠다"며 의욕적인 각오를 밝혀 기존 투수진의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선발 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유희관은 "아직도 오승환인 줄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라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안긴다.
단국대학교 선배인 오승환을 만난 신재영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그는 옆자리에 앉은 오승환 앞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몸을 푸는 시간에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극진하게 챙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른 새 얼굴 정훈은 오승환과 달리 임시 멤버인 '알바생' 신분으로 합류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급하게 팀에 합류한 탓에 유니폼에는 이름 마킹조차 없었고, 촬영 카메라 역시 한 대만 배정돼 웃픈 상황이 연출된다.
이에 정훈은 "알바생은 카메라 없어도 된다"며 이를 악물고 몸을 풀기 시작했고, 연습 타격에서는 홈런까지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과연 이번 활약으로 정식 멤버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승환과 정훈의 합류로 한층 탄탄해진 불꽃 파이터즈의 새로운 도전은 오는 22일(월)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첫 패배 이후 팀 분위기를 어떻게 끌어올릴지, 새 얼굴들의 활약이 불꽃 파이터즈의 반등을 이끄는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스튜디오C1 '불꽃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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