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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인어공주→우아 나나…'최애 데뷔' 이리온, 데뷔 전 파격 행보

기사입력2026-06-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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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 속 걸그룹 ‘이리온(IRION)’이 정식 데뷔에 앞서 자체 콘텐츠를 먼저 선보이는 색다른 전략으로 K-POP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드라마 ‘최애 데뷔’(연출 한금비·극본 최연수·제작 미나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극 중 걸그룹 이리온의 첫 자체 콘텐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가상 속 아이돌이 현실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는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최애 데뷔’는 비극적인 사건을 막기 위해 8년 전으로 돌아간 열혈 팬이 아이돌 연습생이 되어 운명을 바꾸는 과정을 그린 타임슬립 성장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는 ‘이리ON : 현실 데뷔’라는 이름으로 제작됐다.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을 예능 형식에 녹여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회는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이후 매주 화요일 MBC 에브리원과 올더케이팝 유튜브 채널,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음악보다 먼저 공개된 자컨… 팬덤 형성 전략 주목



일반적으로 아이돌 그룹이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콘텐츠 등을 통해 음악을 먼저 선보이는 것과 달리, 이리온은 멤버들의 매력과 팀워크를 앞세운 자체 콘텐츠를 먼저 공개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최근 K-POP 시장에서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멤버들의 개성과 관계성이 팬덤 형성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리온 역시 데뷔 전부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예능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음악 공개 이전에 멤버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쌓아가며 팬들의 몰입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반전 매력으로 승부… 아이사 활약 예고


티저 영상에서는 최애니(황지아 분), 아지(나나 분), 카린(카에데 분), 아이사(aisa) 등 이리온 멤버들이 연습실과 대기실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한다. 팔씨름 대결부터 성대모사까지 다양한 장난과 토크가 이어지며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친근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멕시코 인어공주’라는 별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사는 독특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천만 뷰 화제의 주인공답게 이국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면서도 “마, 자신 있나!”라는 사투리 멘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친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와 현실을 잇는 확장형 세계관



‘이리ON : 현실 데뷔’는 단순한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아닌 예능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다양한 게임과 미션, 토크를 통해 멤버들의 캐릭터와 관계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드라마의 서사를 현실 세계로 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드라마 ‘최애 데뷔’의 이야기가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며, 가상 속 캐릭터가 현실 속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남자 주인공 지창민(더보이즈 큐)의 캐릭터 콘텐츠도 공개 중이다. 드라마 속 대사와 설정을 현실처럼 구현한 게시물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련 영상들은 조회수 7만5000회를 넘어서며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응원하게 된다”, “실제 데뷔 그룹을 보는 것 같다”, “최애 멤버가 생겼다”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애 데뷔’는 드라마와 현실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연계형 IP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리온의 첫 자체 콘텐츠 ‘이리ON : 현실 데뷔’는 6월 30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적인 시도가 K-POP 팬덤 문화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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