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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오십프로' 숨은 능력자…신하균·허성태와 공조 케미

기사입력2026-06-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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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가 ‘오십프로’에서 반전 매력을 지닌 숨은 능력자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한때 이름을 날렸던 세 남자가 각자의 사연을 품은 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다.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의리와 본능만큼은 잃지 않은 ‘프로’들의 짠하면서도 통쾌한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학주가 연기하는 마공복은 화산파 2인자 강범룡(허성태 분)의 오른팔이자 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다. 현재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그 안에는 남다른 능력과 날카로운 감각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마공복은 지난 10년 동안 정호명(신하균 분)의 행적을 추적하며 축적한 정보력과 끈질긴 집요함, 뛰어난 관찰력을 바탕으로 사건의 흐름을 읽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달리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마공복은 강범룡과 정호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극의 관계 변화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강범룡에게 “다시 한 번 형님의 전성기를 보고 싶다”는 진심을 전하며 마음을 움직였고, 한때 대립했던 정호명과도 손을 잡게 만들며 새로운 공조의 시작을 만들어냈다.

서로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았던 인물들을 이어주는 마공복의 활약은 ‘오십프로’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강범룡과 정호명 사이에서 보여주는 유연한 대처와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학주는 ‘오십프로’를 통해 액션과 코믹 연기는 물론 인물의 내면에 담긴 진정성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마공복을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하고 있다. 냉철함과 의리, 인간적인 매력을 모두 갖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학주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숨은 조력자에서 극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 인물로 자리 잡은 이학주의 활약이 ‘오십프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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