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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들 성준 맞아?…깜짝 근황 "TV 없어 '아빠 어디가' 시청NO"

기사입력2026-06-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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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과 아들 성준이 처음으로 유튜브 예능에 동반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오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배우 성동일과 성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성준의 성장한 모습과 부자의 진솔한 대화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윤나라 셰프는 "'아빠 어디가'에서 보던 꼬마가 대학생이 돼 아버지와 함께 술을 마시러 왔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어린 시절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성준이 어느덧 성인이 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방송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관심을 받고 있는 성준의 근황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훌쩍 성장한 아들과 이를 바라보는 아버지 성동일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할 전망이다.


성동일은 이날 의외의 사실도 털어놓는다. 그는 "집에 TV가 없어서 '흑백요리사'도 본 적이 없다"며 "'아빠 어디가'를 할 때도 방송을 챙겨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에 성준 역시 "저도 당시 방송을 본 적이 없다"며 "요즘은 아빠가 가끔 보여주신다"고 답한다. 성동일은 "옛날 생각이 날 때 유튜브로 찾아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성동일은 "성준과 술 한잔하는 게 꿈이었다"고 밝히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낸다. 성인이 된 아들과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에서는 세월의 흐름도 느껴진다.

또한 성준의 반전 이력도 공개된다. 현재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특허 2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성준은 "중학교 때 선생님과 함께 특허를 냈고, 과학고에 진학한 뒤 친구들과 대회에 나가 또 다른 특허를 냈다"고 설명한다. 학창 시절부터 이어진 남다른 탐구심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동일 역시 아들을 향한 자부심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준이가 지금도 계속 성장하는 게 좋다"며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고,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심리학도 다시 공부하고 있다"고 전한다.

방송에서는 성준의 성숙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평소 학교에서 친구들의 고민 상담을 자주 해준다는 그는 악성 댓글로 고민하는 윤나라 셰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이를 들은 윤나라는 "준이 마음이 정말 단단하다"고 감탄했다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버지를 향한 진솔한 고백도 이어진다. 성준은 "아빠는 정말 눈물을 안 보이는 사람"이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빠가 펑펑 우는 모습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다"고 회상한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성동일의 사연이 언급될 예정인 가운데, 부자의 솔직한 대화가 어떤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방송 말미에는 깜짝 손님까지 등장해 분위기를 달군다.

한편 '술 빚는 윤주모'는 윤나라 셰프가 게스트에게 직접 요리와 술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텐츠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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