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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억만 주세요"…父 통 큰 투자가 '세계 1등' 만들었다 (백만장자)

기사입력2026-06-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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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세계 캠핑 시장을 뒤흔든 '텐트의 제왕' 라제건의 성공 스토리를 조명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고강도 알루미늄 텐트 폴대를 개발해 전 세계 프리미엄 텐트 폴대 시장 점유율 90%를 기록한 라제건의 인생 역정이 공개된다.

현재 그는 텐트 폴대를 비롯해 텐트와 각종 아웃도어 용품을 생산하며 글로벌 캠핑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장예원이 라제건의 개인 캠핑장을 찾아 다양한 텐트를 체험하고 특별한 캠핑 문화를 경험한다. 시네마룸을 갖춘 대형 텐트와 함께 비어캔치킨 등 캠핑 요리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3000평 규모 공장 내부도 공개된다. 풍동 실험실과 실제 캠핑 환경을 구현한 텐트 개발실 등 제품 개발 과정이 담긴 공간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라제건의 이력이다. 공학 전공자가 아닌 문과 출신인 그는 1982년 미국 유학 시절 한국의 낮은 국제적 위상을 체감한 뒤 '세계 1등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후 1988년, 34세의 나이에 창업에 도전했고 당시 아버지에게 지원받은 10억 원을 종잣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출발은 순탄하지 않았다. 창업 초기에는 생산 제품마다 문제가 발생하며 '불량률 100%'라는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투자금마저 바닥나며 위기를 겪었지만, 그는 365일 중 364일을 공장에서 보낼 정도로 연구 개발에 매달렸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고강도 알루미늄 기술 개발에 성공했고, 이후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세계 프리미엄 텐트 폴대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라제건은 업계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성장 사례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한다.

불량률 100%의 실패를 세계 시장 점유율 90%라는 성공으로 바꾼 라제건의 도전과 집념의 이야기는 10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방송된다.

한계를 모르는 집념으로 세계 1등을 일군 라제건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과 동기부여를 전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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