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1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성남고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상대인 성남고는 2025 제79회 황금사자기 우승과 2026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C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1953년 창단 이후 오랜 역사를 이어온 성남고는 ‘의(義)에 살고 의(義)에 죽자’라는 교훈 아래 조직적인 경기 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랜 경험을 자랑하는 불꽃 파이터즈가 패기와 전력을 겸비한 성남고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경기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오승환과 정훈의 출전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두 선수는 KBO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불꽃야구2’ 합류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기존 선수층이 두터운 불꽃 파이터즈에서 두 선수가 실제 경기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불꽃 파이터즈는 지난 8일 방송 기준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타선에서는 필요한 순간마다 적시타가 터지고 있으며, 마운드 역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성남고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NC 다이노스 감독인 이호준의 아들인 주장 이동욱을 중심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완봉승을 기록한 투수진까지 가세해 강한 전력을 구축했다.
경험과 노련함의 불꽃 파이터즈, 패기와 조직력을 앞세운 성남고가 맞붙는 이번 승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와 성남고의 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5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최근 상승세를 탄 불꽃 파이터즈와 정상급 고교야구팀 성남고의 맞대결은 세대를 뛰어넘는 흥미로운 승부로, 팬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스튜디오C1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