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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주관사 저격했던 안선영, 논란 일자 사과 "지각은 내 잘못" [소셜in]

기사입력2026-06-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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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 지각하고 주관사를 공개 저격했던 방송인 안선영이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시험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 시험장에 늦게 도착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다. 규정에 따라 원칙대로 응대해 주신 시험 주관 관계자분들께 사과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안선영은 "또한 정해진 규정을 지키며 같은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시 아쉬운 마음에 감정적으로 글을 올렸고, 이후 스스로도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판단해 글을 삭제했다. 많은 분들의 지적과 의견을 통해 제 부족함을 돌아보게 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선영은 전날 자신의 SNS에 "주차장 못 찾아 일방통행길 8바퀴를 돌고 겨우 주차하고 왔더니 9시 시험 전 도착했는데 8시 50분 넘었다고 시험도 못 본다"며 하소연했다. 그가 응시하려 했던 시험은 IDP가 주관하는 아이엘츠 시험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엘츠 응시자는 오전 8시 50분 이후 시험장 입실이 제한된다.

그러나 안선영은 "너무 맞는 말이지만 오늘 시험 때문에 종일 스케줄도 힘들게 다 비우고 왔는데 말이죠. 최소한 주차장 인포라도 좀 넣어주시던가"라며 IDP 공식 SNS 계정을 태그해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또다른 글에서는 "주차장 아저씨께서 '왜 이렇게 빨리 차를 빼냐'고 물어서 '9시 시험인데 51분에 왔다'가 하소연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정이 어떻든 1분이라도 늦으면 입실할 수 없다", "누구에게나 공정한 규정일 뿐", "연예인 특혜라도 챙겨달라는건가" 등의 비판적인 댓글을 쏟아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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