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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성, 전직 보스 변신 "관리비 100억! 싹쓸이하러"

기사입력2026-06-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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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지성의 강렬한 변신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아파트'(극본 김윤영·연출 조용원·제작 SLL, 레드나인픽쳐스(주))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둘러싼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뛰어든 전직 조직 보스 박해강의 활약을 그린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다.

작품은 '복수가 돌아왔다'를 집필한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조용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하며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지성이 연기하는 박해강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해강은 아버지 같은 존재인 용만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100억 원을 마련하고자 아파트 입대의회장 선거에 도전하는 인물. 과거 오아시스파의 보스였던 그는 미수금 회수율 100%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인물로 설정돼 흥미를 더한다.


포스터 속 박해강은 바닥에 널브러진 관리비 명세서와 현금 다발 사이에 앉아 돈뭉치를 손에 쥔 채 예리한 눈빛을 발산한다. 여기에 “관리비 100억! 싹쓸이하러 왔습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압도적인 분위기는 아파트 관리비 속 '장충금'(장기수선충당금)을 둘러싼 그의 대담한 계획을 암시한다.

특히 현금이 가득 담긴 가방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는 박해강 캐릭터의 야심과 추진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그가 펼칠 장충금 추적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파트'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각종 비리와 이해관계를 유쾌하면서도 통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뤄지지 않았던 '장충금'이라는 소재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오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아파트라는 익숙한 공간에 범죄·코미디·휴먼 드라마 요소를 결합한 색다른 설정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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