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녹화에는 코미디언 이선민과 곽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시작부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최근 ‘결혼한 사람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선민은 ‘의혹 제조기’ 김구라와 또 한 번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는 달라진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생각, 구체적인 결혼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향후 ‘동상이몽2’에 실제 부부로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여기에 절친 곽범이 관련 에피소드를 더하며 웃음을 배가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박사 신드롬’의 주인공 조훈의 결혼 후 일상도 공개된다. 곽범이 “조훈보다 여섯 배는 더 웃기다”고 자신 있게 소개한 아내 윤혜정은 2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로 밝혀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텐츠 제작이 일상인 부부답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만의 고텐션 루틴이 펼쳐졌고,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출신 윤혜정과의 살벌한 부부 다툼 현장까지 공개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코미디언 이수지를 연상케 하는 외모의 시어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들과 며느리 못지않은 예능감으로 웃음을 안긴 것도 잠시, 시어머니와 조훈이 함께 벌인 예상 밖 행동들이 공개되며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마저 탄식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한 신혼집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조훈·윤혜정 부부의 결혼식 현장 역시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유명 크리에이터 부부의 결혼식답게 배우 이시언, 려운, 코미디언 김해준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화려한 하객 라인업을 완성했다. 조훈은 자신의 대표곡 ‘홍박사님을 아세요’를 재치 있게 개사해 입장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고, 이어 최근 유튜브 세계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축가 주인공까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도파민으로 가득 찬 조훈·윤혜정 부부의 신혼 생활과 특별한 결혼식 비하인드는 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부부의 합류와 강렬한 캐릭터 조합이 더해지며 ‘동상이몽2’가 오랜 장수 예능의 신선함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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