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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책임감 막중하다"…독서 철학+캠페인 비하인드

기사입력2026-06-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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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가을이 책에 대한 애정과 자신만의 독서 철학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가을의 온도'에는 '책 같이 읽어요 북 캠페인 당일 저의 떨림을 가득 담은 하루를 담아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가을이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파트너 자격으로 참석한 '책 읽는 대한민국' 선포식 현장과 비하인드 모습이 담겼다. 가을은 이날 진행된 '미니 북토크'를 통해 평소 독서 습관과 생각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을은 "잠들기 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며 "휴대폰을 보는 대신 책을 몇 페이지라도 읽고 잠자리에 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독서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는 "휴대폰처럼 빠르게 소비되는 콘텐츠를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늦게 잠들게 된다"며 "책은 나만의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만의 독서관도 밝혔다. 가을은 "다른 사람이 읽는 책을 따라가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와 문장,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아이브 멤버로서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책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며 "팬들 중 어린 친구들이 많은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행사 참석 전 촬영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긴장된 속내도 털어놨다. 가을은 "아이돌로서 처음 캠페인에 초대받아 책임감이 크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평소 추리소설과 현대문학을 즐겨 읽는다고 밝힌 가을은 최근 읽고 있는 책으로 조지 오웰의 '1984'를 소개했다. 그는 "'동물농장'을 재미있게 읽어서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있다"며 "요즘은 멤버 유진과 책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 시절 이후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도서관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을은 "책은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읽으면 되는 것 같다. 그것 자체가 힐링"이라며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독서 방법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가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가을의 온도'를 통해 독서클럽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독서를 취미를 넘어 일상의 루틴으로 삼고 있는 가을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가을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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