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더보이즈 영훈, MC몽 저격? "TV에 재밌는 게 나와"

기사입력2026-06-04 08:5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훈은 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오늘 TV를 보는데 재밌는 게 나오더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 다행이다. 모든 피해자분들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차가원 원헌드레드레이블 대표와 공동 설립자 MC몽에 대한 의혹을 다룬 'PD수첩'이 방영된 다음 날. 'PD수첩'은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편을 통해 차 대표와 MC몽의 불륜 의혹, 회사 자금 사적 유용 의혹, 이승기와 백현 등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전세 계약금 사기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MC몽은 재차 발끈했다. 'PD수첩' 취재 과정부터 여러 차례 라이브 방송을 거듭하며 의혹을 부인해 온 MC몽은 3일에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사건의 본질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냐다. 'PD수첩'은 진실 여부를 적어도 내게 검증받았어야 한다. 라스베이거스도 회사 대표와 부대표, 모든 스태프들이 같이 간 거다. 밀월여행을 가려면 둘이 가지, 왜 모든 스태프가 가냐"라고 반박했다.


이어 MC몽은 "(이런 방송은) 사람을 죽이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강조하며, "조작된 메시지와 관련된 기사들이 삭제되지 않는다면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훈이 소속된 더보이즈는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을 상대로 계약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 정산 미지급과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인데, 재판부가 지난달 멤버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승기는 우선 더보이즈 쪽으로 기울어졌다.

다만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측 주장이 본질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라고 반박하며, "당사는 이미 더보이즈 멤버 11인 전원에게 1인당 15억 원, 총액 165억 원에 달하는 전속계약금을 지급했다. 해당 계약금은 향후 발생할 수익에서 차감되는 선급금이다. 아티스트 측 주장대로 전속계약이 해지될 경우 남은 계약 기간에 비례하는 금액은 당사에 반환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