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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장벽 깨부순 트로트 오디션 연다…'인생은 오디션' 총상금 1억 원

기사입력2026-06-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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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이 화려한 편집과 음향 보정 대신 오직 실력과 진정성만으로 승부하는 대형 트로트 오디션을 선보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SBS 러브FM(103.5MHz)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 중인 '인생은 오디션'(진행 이상미)은 오는 6월 중순부터 10주간의 생방송 경연 체제에 돌입하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인생은 오디션'은 기존 TV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운다. 자극적인 편집이나 화려한 무대 장치 없이 모든 무대를 생방송 라이브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을 있는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제작진은 마이크를 통해 전해지는 숨소리와 떨림, 긴장감까지 고스란히 청취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실력으로 승부하는 참가자들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는 라디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이라고 전했다.


경연 방식에서도 기존 오디션과 차별점을 둔다. 남성과 여성으로 참가 부문을 나누는 대신 성별 구분 없이 경쟁하는 통합 경연을 도입했다. 세대와 성별이 다른 참가자들이 같은 무대에서 맞붙으며 각자의 개성과 음색, 감성을 무기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매 라운드마다 예상치 못한 결과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오디션은 라디오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인 총상금 1억 원 규모를 내걸어 관심을 끈다. 대규모 상금이 걸린 만큼 전국 각지의 숨은 트로트 실력자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신청은 트로트에 대한 열정과 노래 실력, 자신만의 인생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자는 SBS '인생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은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인생은 오디션'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생방송되며, SBS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고릴라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보정과 편집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목소리와 감성만으로 승부를 겨루겠다는 '인생은 오디션'의 도전이 트로트 오디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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