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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응급 상황 발생

기사입력2026-06-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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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에서 이재욱과 신예은이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을 맞닥뜨린다. 본격적인 섬마을 생활이 시작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협진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 원작 카카오페이지 '존버닥터') 측은 2일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가 편동도 주민들과 마주하는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첫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사건이 발생하는 섬마을에서 고군분투하는 도지의의 하루와 육하리와의 운명 같은 인연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도지의가 육하리를 통해 위안을 얻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층 진지해진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늦은 저녁 응급 환자를 맞이한 두 사람은 보건 지소에서 긴박한 상황에 투입된다. 수술에 집중하는 도지의와 달리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육하리의 모습이 담기며 이들에게 어떤 위급한 상황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온할 틈 없는 편동도의 일상도 이어진다. 다음 날 공개된 장면에서는 편동 보건 지소가 민원으로 들끓는 모습이 담겼다. 이장수(김기천 분)가 강하게 항의하는 가운데 도지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육하리 역시 굳은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새롭게 시작된 섬 생활에서 또 다른 난관을 맞은 도지의의 적응기에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이장 박춘식(우현 분)의 분노 어린 모습도 시선을 끈다. 앞서 도지의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박춘식을 가까스로 살려낸 바 있다. 그런 박춘식이 다시 분노를 드러낸 이유가 무엇인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2회에서는 우여곡절 많았던 첫 만남 이후 도지의와 육하리가 외딴섬에서 계속 얽히며 만들어가는 관계 변화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며 "보건 지소에서 함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주민들을 만나며 성장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2회는 2일 밤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응급 상황과 주민들의 다양한 사연 속에서 가까워질 도지의와 육하리의 관계는 '닥터 섬보이'가 선보일 따뜻한 휴먼 로맨스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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