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일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에서는 올해 56세인 한국계 미국인 티나 김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기 위해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티나는 “NCT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말할 정도로 NCT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열혈 팬이다.
4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그는 50년 넘게 한국과 큰 접점 없이 살아왔다. 하지만 우연히 NCT를 접한 뒤 K-POP의 매력에 빠졌고, 결국 팬심이 한국행이라는 인생의 큰 결심으로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나의 상상을 초월하는 ‘시즈니’ 면모가 공개된다. 보관 창고 가방을 가득 채운 각종 NCT 굿즈는 물론, 팔에 새긴 NCT 타투까지 등장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조차 그의 열정적인 팬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티나의 반전 이력도 시선을 끈다. 그는 22년 전 KBS ‘한민족 리포트’에 성공한 해외 동포 대표로 출연했던 인물이다. 뉴욕과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약했던 화려한 과거가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인 엘로디와 브라이언 역시 티나의 이력에 감탄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현재 티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SNS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한국 드라마와 관광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그의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콘텐츠는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오스트레일리아와 과테말라 등 해외 팔로워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오는 특별한 장면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56세에 시작하는 한국 정착은 결코 쉽지 않다. 아직 서툰 한국어로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 임장에 나섰다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현실적인 장벽과 마주하게 된다.
NCT를 향한 진심 어린 팬심으로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티나 김이 과연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웃집 찰스’는 티나 김의 유쾌하고도 진솔한 한국살이를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NCT를 향한 팬심이 인생 2막의 시작이 된 티나 김의 특별한 한국 정착기가 뭉클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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