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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정유미·박서준·최우식, 눈부신 실물 칭찬 + '연쇄 화장실 행' 폭소

기사입력2026-06-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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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실물 비주얼을 과시하는 한편, 최우식의 눈물겨운 '화장실 사투기'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5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 5회에서는 예산 문제로 우여곡절을 겪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삼인방의 유쾌한 즉흥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저렴하게 비행기와 배 표를 구하기 어려워져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남은 돈으로 '플렉스(Flex)'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들이 선택한 메뉴는 푸짐한 한우 저녁 식사. 고깃집을 찾은 이들의 등장에 식당 직원들은 서빙할 때마다 "얼굴이 엄청 작다",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잘생겼다"며 실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삼인방은 칭찬이 익숙한 듯 능청스럽게 "어머니도 고우십니다", "아름다우십니다"라고 훈훈한 화답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최우식에게 거대한 위기가 찾아왔다. 낯빛이 창백해진 최우식은 "나 급하니까 먼저 들어가라"며 안절부절못했고, "비상상황이다. 정말 방광이 터질 것 같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결국 황급히 근처 카페 화장실로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최우식의 절박한 뒷모습을 보며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위기를 넘기고 돌아온 최우식에게 박서준은 "화장실은 깨끗했냐"며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했다.


최우식의 '장 트러블' 수난 시대는 제주행 배를 타기 위해 완도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계속됐다. 간식을 먹으며 이동하던 중, 최우식은 아침에 우유를 마셔도 멀쩡한 박서준을 향해 "형은 아침에 우유 먹어도 배 안 아프냐. 어머니께 감사해라"라며 부러움 섞인 농담을 던졌다.

직후 자신 있게 딸기 우유를 마신 최우식은 이내 배를 움켜잡으며 다시 한번 절망에 빠졌다. 박서준이 "앞으로 42km를 직진만 하면 된다"고 하자, 최우식은 "안 된다. 화장실을 찾자"며 고통을 호소했다. 정유미 역시 "우식이 죽어간다"며 발을 동동 굴렀으나, 최우식은 완도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할 때까지 눈물겨운 집념으로 버텨냈다. 차 문이 열리자마자 화장실로 빛의 속도로 돌진하는 최우식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웃음을 안겼다.

톱스타의 눈부신 아우라와 친근한 인간미를 오가며 역대급 도파민을 선사하고 있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즉흥 여행기 tvN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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