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고는 못살아 마지막회가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0일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 마지막회에서는 은재(최지우)와 형우(윤상현)의 임신이라는 행복한 모습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연들의 훈훈한 이야기들도 공개되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기찬(김정태)-영주(조미령) 부부는 딸 은별이 덕분에 화해를 하게 되었고, 이어 둘째 땅콩도 낳게 되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식(주진모)은 딸과 사위와 함께 식사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득희(가득희)는 은재의 동생 태영(하석진)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져 러브라인을 암시했다.
그동안 은재-형우의 막장없는 솔직담백한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지고는 못살아>는 20일 18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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