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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데이' 스벅 카드 자르고…배우 한정수 "이제 가지 맙시다" [소셜in]

기사입력2026-05-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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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 불매 의사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한정수는 자신의 SNS에 "이제 가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잘려진 스타벅스 카드 사진을 업로드했다.

누리꾼들 간 설전도 벌어졌다.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는 한편, "돈 없어서 쿠팡도 못하는 주제에"라는 한 누리꾼의 비난 댓글에는 한정수가 직접 "내가 너보다 없겠니"라고 답글을 달아 맞섰다.

앞서 지난 18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해당 표현이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거세게 일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냈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 대표와 담당 임원은 해임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사안에 대해 "그날 억울하게 죽어간 생명이 몇이고, 그로 인한 정의와 역사 훼손이 얼마나 엄혹한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런 짓을 저질렀느냐"며 "이런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행태에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한정수는 지난 2002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추노', '검사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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