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섹시한 미성→쫀득한 톤" 제베원 막내 박건욱이 들려준 형들의 강점 [인터뷰M]

기사입력2026-05-18 08:3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박건욱이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발매를 앞둔 미니 6집 '어센드-(Ascend-)'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센드'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이후 8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5인조 재정비 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으로, 제로베이스원의 본질에 집중했다.


2000년대 댄스 팝을 제로베이스원 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타이틀곡 '톱 5(TOP 5)'를 중심으로, '인트로(Intro.)', '브이 포 비전(V for Vision)', '커스터마이즈(Customize)', '이그조틱(Exotic)', '체인지스(Changes)', '제로 투 헌드레드(Zero to Hundred)' 등 일곱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건욱의 자작곡이 처음으로 수록돼 눈길을 끈다.


평소 이렇다 할 취미가 없던 박건욱이 작곡을 시작한 건 지난해. 음악에 몰두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팀을 위한 노래를 직접 쓰고 싶다는 열망도 커졌다. 더욱이 이번 앨범은 5인조로서의 새 시작을 알리는 작업물인 만큼 욕심은 더 컸을 터. 이에 박건욱은 자작곡이 수록된다면 그 의미가 더욱 짙어질 것이라는 확신 속에 작곡 작업에 돌입했다.



박건욱은 "선택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봤는데, 멤버들이 좋아해 준 덕에 앨범에 수록될 수 있었다. 팀에 도움이 됐다는 게 무척 기분이 좋았고, 우리의 가능성과 색이 짙어졌다는 느낌에 뿌듯했다. 앞으로 더 많은 작업물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작곡가로서 멤버들의 어떤 매력을 보여주려 노력했을까. 박건욱은 "우선 한빈 형의 목소리는 거친 바람 같다. 음역대의 폭이 굉장히 넓고, 톤 차이가 없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어떻게 부르던 다 좋게 들리는 게 가장 큰 무기다. 또 지웅이 형은 섹시한 미성이 특징이다. 반면 고음을 칠 땐 갈라지는 소리가 매력적이다"라고 고민 없이 멤버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박건욱은 "매튜 형은 소리가 단단하고 쫀득해서 싱잉 랩을 시키거나 중고음 음역대에서 톤을 끌어올려 쓰는 게 매력적이고, 태래 형은 음역대 상관없이 한계치까지 몰아붙여도 다 소화해서 좋다. 멤버 모두가 내가 상상한 대로 활약해 줘서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태래는 반대로 박건욱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리듬감과 박자에 강점이 있다. 다른 사람의 곡에선 느낄 수 없는 쫀득함이 있는데, 그 부분이 음악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웨이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