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는 래퍼 넉살과 코미디언 이창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MC 김성주를 비롯해 박하선과 함께 각종 사건 분석과 퀴즈 코너에 참여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해외 훈련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동현의 공백이 자연스럽게 화제로 떠올랐다. 넉살은 “아무것도 안 하는 동현이 형 자리는 내가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고정 자리를 노렸고, 이에 이창호 역시 “오늘 공개 오디션 아니냐”고 받아치며 경쟁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퀴즈 코너에서도 이어졌다. 범죄 관련 문제에서 박하선이 연이어 정답을 맞히며 분위기를 주도하자 넉살은 “게스트 배려가 전혀 없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창호는 “박하선 씨 답 중에서 주워 먹겠다”며 한발 물러선 듯한 전략(?)을 펼쳤고, 김동현 자리를 향한 은근한 경쟁 구도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사건들도 다뤄진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60대 남성에게 반복적으로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 사례가 공개된다. 골목길에서 후진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유사한 사고가 여러 차례 반복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들을 향해 돌을 던지며 난동을 부린 남성의 추격전도 소개된다. 경찰차까지 피해를 입은 상황 속에서도 난동 남성이 거세게 저항하며 도주를 시도해 긴장감을 높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방송에서는 1999년 발생한 씨랜드 화재 참사도 조명된다. 당시 유치원생 19명을 포함해 총 23명이 목숨을 잃었던 비극적인 사건의 전말과 함께 유족들의 증언 및 당시 영상이 공개되며 묵직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예능적인 웃음과 실제 사건이 주는 긴장감을 동시에 담아내는 ‘히든아이’ 특유의 구성력이 이번 방송에서도 강한 몰입감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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