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소원을 이뤄주는 특별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찾은 손님들에게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전천당의 주인 ‘홍자’ 역을 맡은 라미란과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화앙당의 주인 ‘요미’로 변신한 이레의 대비되는 매력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라미란은 원작 캐릭터를 그대로 현실로 옮겨온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은빛 머리를 단정하게 올린 채 화려한 한복을 입고 있는 그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과자 상자를 손님에게 건네며 따뜻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행운의 손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 드리죠”라는 문구가 더해져 전천당을 찾은 이들에게 어떤 기적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반면 이레는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로 정반대의 매력을 드러낸다. 검은 의상과 단정한 단발 스타일, 손끝에서 피어오르는 수상한 연기와 의미심장한 눈빛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어서와, 너의 욕망을 이루어줄게”라는 카피는 욕망을 자극하는 ‘요미’ 캐릭터가 극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봉섭 감독은 두 배우의 캐스팅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라미란은 특유의 따뜻한 에너지로 ‘홍자’의 매력을 완성했고, 이레는 순수함과 서늘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요미’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상반된 에너지와 긴장감이 영화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오는 5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라미란의 따뜻한 존재감과 이레의 서늘한 분위기가 정면으로 맞부딪히며, 원작 팬은 물론 가족 관객층까지 사로잡을 판타지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빅오션이엔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