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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된 엄태구, 상의 탈의 후 등 근육까지…솔로 앨범 사진 공개 (와일드 씽)

기사입력2026-05-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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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래퍼 ‘상구’로 변신한 배우 엄태구가 범상치 않은 솔로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와일드 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어바웃필름 감독: 손재곤]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와일드 씽'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뒤, 20년 만에 다시 찾아온 기회를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극 중 ‘폭풍래퍼’ 상구의 솔로 1집과 2집 콘셉트 사진으로, 과할 정도로 진지한 힙합 감성과 독특한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솔로 1집 사진에서는 힙합 아티스트로 완벽 변신을 꿈꾸는 상구의 강렬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드를 눌러쓴 채 드레드 헤어를 늘어뜨린 모습은 정통 힙합 감성에 푹 빠진 상구의 스웨그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여기에 탄탄한 등 근육과 타투까지 과감하게 드러내며 거친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특히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그룹 활동 시절 짧은 파트에 머물러야 했던 상구의 한과 야망이 동시에 느껴진다. 늘 ‘3인자’에 머물렀던 설움을 털고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려는 캐릭터의 욕망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공개된 솔로 2집 콘셉트는 한층 더 과감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1집 실패 이후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는 상구의 자신감이 담긴 이번 사진은 미국 LA 할리우드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슬릭백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골드 액세서리, 클래식카를 활용해 마치 성공한 래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제 현실은 빚더미에 앉아 있지만, 사진 속 상구는 누구보다 여유롭고 화려한 ‘리치 래퍼’의 아우라를 뽐내며 웃음을 유발한다. 노을 아래 야자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상구만의 힙합 열정도 엿볼 수 있다.

엄태구는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강렬하고 묵직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코믹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폭풍래퍼 ‘상구’로 변신한 엄태구의 활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와일드 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지함과 허세, 그리고 어딘가 짠한 열정이 절묘하게 섞인 ‘상구’ 캐릭터가 엄태구 특유의 개성과 만나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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