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일 월요일 첫 방송되는 ENA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극본 김지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더스튜디오엠·원작 카카오페이지 '존버닥터' 김태풍 작가) 측은 12일, 편동도로 돌아온 간호사 육하리로 완벽 변신한 신예은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부터 어딘가 사연 있어 보이는 표정까지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닥터 섬보이’는 악명 높기로 유명한 외딴섬 ‘편동도’에 부임한 공중보건의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을 간직한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펼치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정 많고 개성 강한 섬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며 사람을 치료하고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 인기작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한다.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특유의 리듬감 있는 연출과 유머 감각으로 로맨스 장르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김지수 작가의 섬세한 필력이 더해지며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이재욱과 신예은이라는 청춘 배우들의 만남 역시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공개된 사진 속 육하리는 환한 햇살 미소로 시선을 끈다. 따뜻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환자 곁을 지키는 ‘천상 간호사’ 면모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답게 병원 밖에서도 남다른 오지랖을 발휘한다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낮부터 술병을 든 채 누군가를 바라보는 육하리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편동도로 돌아온 첫날부터 그의 시선이 향한 대상이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어딘가 복잡한 감정이 담긴 표정까지 공개되며, 대학병원을 떠나 갑작스럽게 고향으로 돌아온 육하리의 숨겨진 사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신예은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공중보건의라는 소재가 신선했고, 편동도 주민들 모두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서로를 치유해가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육하리 캐릭터에 대해서는 “사랑이 많아서 오지랖 넓어 보일 정도지만 동시에 부드럽고 단단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제가 가진 모습과 하리의 매력을 잘 섞어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짧은 순간에도 다양한 감정 변화가 필요한 인물이라 감정선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실제 간호사분들의 따뜻함과 전문성을 표현하기 위해 자문도 받고 관련 영상과 경험담도 많이 참고했다”고 밝혀 캐릭터를 향한 진정성을 엿보게 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공개된다.
신예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에 깊은 감정 연기까지 더해지며 ‘육하리’ 캐릭터가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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