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박해수는 스트라이프 슈트와 셔츠 스타일링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블랙 터틀넥 착장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예리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희준 역시 부드러운 인상과 강렬한 눈빛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두 배우가 함께한 컷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묘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완성했다. 사진만으로도 작품 속 서사를 떠올리게 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 ‘허수아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배우의 진정성과 몰입감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박해수는 작품에 대해 “제 인생에서 중요한 작품이었고 굉장히 큰 인물이었다. 표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었다”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희준 또한 작품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를 전했다. 그는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인 만큼 배우들이 ‘척하는 연기’를 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단 한순간도 억지로 보이는 장면은 만들지 말자고 했다”고 말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향한 공감대를 언급했다.
이어 박해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캐릭터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연습했다. 서로 친한 사이였기에 가능했던 작업 같다”고 밝혀 두 배우 사이의 깊은 신뢰와 팀워크를 짐작하게 했다.
이번 비하인드컷은 단순한 화보 이상의 의미를 남긴다. 작품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두 배우의 노력과 연기 철학, 그리고 탄탄한 호흡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허수아비’ 후반부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박해수와 이희준이 출연 중인 ‘허수아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두 배우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작품의 현실감과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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