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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죽어도 무대에서 죽겠다…미니 4집 비장한 각오

기사입력2026-05-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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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미니 4집 ‘Till I Die(틸 아이 다이)’ 발매를 기념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무대를 향한 강한 애정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채연의 소속사 데이원드림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관련 비하인드와 컴백 소감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채연은 공백기 동안 축구 예능 출연과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이유에 대해 “팬덤 ‘채리쉬’가 공백을 길게 느끼지 않도록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뿌듯하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면서도 긴장됐다”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책임감도 크게 느끼고 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No Tears On The Dancefloor(NTOTD)’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이채연은 “처음 듣자마자 ‘이 곡이다’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안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곡의 감정과 메시지가 더 진정성 있게 전달될 수 있는 안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퍼포먼스 구성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채연은 “이제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카메라에 더 잘 보이는 각도나 동선을 스스로 판단하게 된다”며 “연차가 쌓이며 노련함도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미니 4집 ‘Till I Die’에 담긴 핵심 메시지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꼽았다. 그는 “무대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끝까지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담긴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슬픔으로 남기보다는 도약처럼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채연은 “힘든 상황을 겪는 분들에게 이 음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덤 ‘채리쉬’를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지금까지 함께 겨울을 잘 버텨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꽃이 피는 계절처럼 좋은 시간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항상 곁을 지켜준 만큼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터뷰는 단순한 컴백 소개를 넘어, 무대를 향한 이채연의 진심과 한층 단단해진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데이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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