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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2054 시청률 예능 1위 "2주 연속 정상"

기사입력2026-05-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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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가 2026년 5월 첫째 주 2054 시청률 부문에서 예능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현무가 이끈 ‘펀런 크루 무도라지’의 좌충우돌 도전기와 서범준·TXT 연준의 현실 절친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끌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김진경·문기영·정지운)에서는 ‘펀런 크루 1기 무도라지’의 ‘고래런’ 두 번째 이야기와 배우 서범준이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 집 정리에 나선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해당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4.6%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핵심 지표로 꼽히는 2054 시청률 역시 2.7%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은 물론 5월 1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상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무도라지’ 멤버들이 액티비티 체험 후 마지막 ‘고래런’ 코스로 향하는 순간이었다. 멤버들은 21m 높이의 하늘 자전거와 대형 미끄럼틀을 체험하며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고, 담요를 몸에 두른 채 달리는 전현무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전현무, 박지현, 도운, 배나라는 험난한 업힐 구간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후 내리막 구간에서는 전현무가 폭주하듯 질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러닝 마니아’ 션과 기안84를 향한 도발까지 이어졌다.

결국 ‘무도라지’ 멤버들은 총 12.62km 거리의 ‘고래런’을 5시간 35분 만에 완주했다. 1km당 26분이라는 독특한 기록이었지만, 완성된 고래 모양 러닝 코스를 확인한 멤버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러닝을 마친 뒤에는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반신욕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벌써부터 ‘펀런 2기’를 언급했고, 새로운 콘셉트로 ‘돼지런(?)’ 아이디어까지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반면 도운은 “러닝이 나와는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탈퇴를 선언해 예상 밖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서범준과 TXT 연준의 친근한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침대 밑 타일 러그를 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현실 절친다운 케미를 보여줬다. 이어 서범준이 직접 만든 주꾸미볶음과 부추김밥을 함께 먹으며 본격적인 먹방을 펼쳤고,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서범준은 연준을 향해 “페이스메이커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김신영의 ‘퇴근 후 집순이 일상’과 조이의 ‘애견미용사 자격증 도전기’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다양한 1인 가구 스타들의 현실적인 일상과 공감 가는 이야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도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장수 예능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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