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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교복 아직 어울린다더라…언제까지 입을 거냐면" [인터뷰M]

기사입력2026-05-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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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가 첫 코미디 연기 도전 소감과 학원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오전 김향기는 iMBC연예와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연출 이태곤)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

김향기는 극 중 어긋난 이중생활을 즐기는 여고생 여의주를 연기했다. 낮에는 평범한 여고생, 밤에는 BL 소설가로 활동하다가 수학 선생님 '우수'(차학연)에게 들통이 난다.


지난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해 어느덧 20년 차 배우가 된 아역 출신 김향기.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에 대해 "긴장도가 많이 낮아졌다. 초반에 어떤 작품이든, 적응기가 있지 않나. 적응기가 짧아졌다는 체감은 있다. 나를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어느덧 20대 중반이 된 김향기는 다시 한번 학원물로 돌아와 교복을 입기도 했다. "교복을 얼마나 입을지는 잘 모르겠다"며 웃은 그는 "역할이 주어지면 열심히 해야한다. 외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주어진 작품들을 열심히 하다보니 고민을 길게 할 타이밍이 없었다. 그 반복을 하면 고민이 사라지기도 하더라"고 말했다.

주변 반응에 대해서도 "다들 '아직은 괜찮은 것 같다',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배우로서 위아래로 잘 다니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코미디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코미디는 웃기려고 연기를 하면 안 웃기다더라. 대본을 보면서 느꼈던 부분은, 상황적으로도 웃긴 게 많고 캐릭터 자체가 생동감이 넘쳤다. 그 자체가 코미디라고 느꼈다"며 부담을 크게 가지지 않은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한다. 또다른 코미디에 새롭게 도전하는 건, 작품이 재밌으면 하고 싶다. 자신감은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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