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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사장 된 김희애, 세븐틴 디노에 "다 잘하는구나" (봉주르빵집)

기사입력2026-05-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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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봉주르빵집'의 사장으로 변신해 첫 영업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자연스러운 친화력과 세심한 배려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8일 공개된 봉주르빵집 1회에서는 전북 고창군에 문을 연 시니어 디저트 카페의 첫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는 가게 운영은 물론 적극적인 홍보까지 도맡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오픈 전부터 직접 마을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빵집 내부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손님들을 끌어모으며 활력을 더했다.

세심한 배려 역시 돋보였다. 프랑스 디저트가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메뉴 설명 카드를 제작하자고 제안했고, 65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시니어 카페 콘셉트에 맞춰 재치 있게 신분증 검사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홀로 방문한 손님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서는 따뜻한 진심도 엿보였다.


게스트와의 호흡도 인상적이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세븐틴 디노에게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하는구나”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건네 긴장을 풀어줬고, 자연스러운 리드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빠르게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김희애 캐스팅이 신의 한 수”, “사장님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린다”, “출연진 케미가 편안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달콤한 디저트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힐링 예능 봉주르빵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김희애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이 살아난 점이 '봉주르빵집'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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