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신동엽이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감독인 장항준에게 “모두가 좋아하는 작품상을 받고 싶나, 아니면 나만 좋은 감독상을 받고 싶나?”라며 궁금해했다. 장항준은 “모두가 기쁜 감독상”이라고 한 후, 바로 작품상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GUCCI IMPACT AWARD’를 수상했다. 이에 장항준이 무대에 올라 “감독상 못 타서 속상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이 명품만 사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제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애정하는 동반자 김은희 님께 이 영광을 바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지난 1년간 대중문화를 빛낸 수많은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서사를 완성하는 자리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됐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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