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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더글로리 3인방 정희 "순자에게 사과했다"

기사입력2026-05-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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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정희가 방송 후 논란이 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통해 다시 보면서 깊이 느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는 내내 제 자신이 부끄럽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됐다"며 "당사자에게는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며 잘 지내고 있다. 시청하는 동안 불편함을 드린 점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6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6기 영숙, 옥순, 정희가 순자를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날 영숙은 룸메이트인 옥순, 정희와 대화를 나누며 경수에게 직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대화는 앞방에 있던 순자에게 그대로 들렸고, 순자는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저 방의 걸스토크가 무섭다"고 괴로운 심정을 털어놨다.

특히 옥순과 정희는 데이트를 준비하는 영숙에게 코트를 빌려주며 응원했고, 이후에도 순자와 경수의 관계를 언급하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순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있는 데서 굳이 그런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었다. 예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방송을 지켜보던 MC들 역시 쓴소리를 보냈다. 송해나는 "보기 좋지 않다. 너무 여자놀이를 한다"고 지적했고, 데프콘 또한 "방송 보면 순자에게 빨리 사과해라"라고 말했다.

이후 비난 여론이 커지자 제작진은 해당 장면 일부를 삭제한 수정 편집본 영상을 다시 업로드하기도 했다. 하지만 본 방송 이후 논란이 더욱 확산되자 방송 말미에는 "출연자들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뿔난 시청자들은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드라마 '더글로리' 속 불량한 여학생들과 세 사람을 비교하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 이렇듯 사태가 잦아들지 않자 정희가 자신의 상황을 밝히고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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