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유미의 세포들3' 감독 "대배우 김고은,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 [인터뷰M]

기사입력2026-05-07 14: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유미의 세포들3' 이상엽 감독이 배우 김고은과 5년을 함께 합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이상엽 감독은 iMBC연예와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미의 세포들3'은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의 일상에 PD 순록(김재원)이 등장하며 다시 시작되는 로맨스를 그린다.

이상엽 감독은 지난 2021년부터 총 세 개의 시즌을 끝까지 '유미의 세포들'을 책임져 온 연출자다. 2003년 MBC에 입사해 '미스터 백', '쇼핑왕 루이', '부암동 복수자들', '아는 와이프', '나홀로 그대', '반의반', '마이유스' 등을 연출했다.


시즌3가 제작되기까지 4년이 흘렀다. 시즌1과 시즌2가 1년 텀을 두고 공개된 것에 비해 이토록 오래 걸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감독은 "원래 시즌1과 2는 한번에 기획이 됐었다"며 "애니메이션도 몇 달전부터 준비가 됐었다"고 말했다. 이전 시즌이 호성적을 거둔데다가, 계획에 없던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거워지자 준비 시간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김고은이 '대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약 5년간 지켜봤던 이 감독. 김고은은 시즌1과 시즌3 사이에 영화 '파묘'로 천만 배우가 되는 등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됐다. 이 감독은 "놀리는 건 아니었지만, 우리는 존중을 섞어서 김고은에게 '대배우님'이라고 불렀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이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에 금방 몰입하고 재밌게 찍는 배우다. 연출자로서 좋은 배우와 찍는 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시즌1 캐스팅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 감독은 "(김고은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시즌3을 찍을 때는 둘 다 캐릭터에 대한 애틋함이 있었다. 긴 시간동안 김고은 배우의 특정 시기를 잘 기록해줬구나 싶다"고 말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3'은 3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티빙 메가 IP다운 흥행을 기록했다. tvN에서 방송된 7회 시청률 역시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수도권 기준 동일)

'유미의 세포들3'은 지난 4일 유미와 순록의 웨딩마치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티빙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