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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만인의 연하남? 과분한 호칭…얻을 자격 있을까" [인터뷰M]

기사입력2026-05-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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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3' 순록 역을 맡은 배우 김재원이 '만인의 연하남'으로 떠오른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김재원은 iMBC연예와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미의 세포들3'은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의 일상에 PD 순록(김재원)이 등장하며 다시 시작되는 로맨스를 그린다. 시즌2 이후 4년만에 제작된 속편에서 대세 연하남의 자리를 확실하게 꿰찬 김재원.

극 증 철저한 이성과 원칙을 지키며 감정에 명확한 선을 긋던 인물이었으나, 유미를 만난 후 29년간 세워온 '원칙의 탑'을 무너뜨리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초반에는 '혐관'으로 시작해 점차 유미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그는 사랑 앞에 180도 달라진 '직진 연하남'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이날 인터뷰에 임한 김재원은 "'만인의 연하남'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민망하게 웃었다. "'그런 호칭을 과연 얻을 자격이 있나', 과분하다고 생각했다"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거거고, 그때마다 새로운 호칭이 붙으면 좋겠다. 연하남으로 봐주시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뵀을 땐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다"고 포부도 전했다.

작품을 선택하는 1순위 기준은 '여지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라고. "실제 성향은 도전을 좋아한다. 내가 여지껏 걸어왔던 길들은 다 도전이었다. 나도 모르는 내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3'은 3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티빙 메가 IP다운 흥행을 기록했다. tvN에서 방송된 7회 시청률 역시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수도권 기준 동일)

이에 대해 김재원은 "해외 각국에서 다양한 언어로 '사랑한다'는 반응이 온다"며 웃기도 했다.

'유미의 세포들3'은 지난 4일 유미와 순록의 웨딩마치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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