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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 차세대 로맨스 강자 입증

기사입력2026-05-0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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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3' 배우 김재원이 심쿵 직진 연하남 행보로 신순록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 최종회에서는 유미(김고은 분)의 생애 마지막 사랑인 신순록(김재원 분)이 등장해 결실을 맺는 과정을 그려졌다.

극 중 김재원이 연기한 '신순록'은 철저한 이성과 원칙을 지키며 감정에 명확한 선을 긋던 인물이었으나, 유미를 만난 후 29년간 세워온 '원칙의 탑'을 무너뜨리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초반에는 '혐관'으로 시작해 점차 유미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그는 사랑 앞에 180도 달라진 '직진 연하남'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지는 전개에서 김재원은 순록의 다채로운 면모를 유연하게 오가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유미와의 관계에서 능청스러운 상황극을 시도하며 의외의 유머러스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하트피버타임'과 '응큼세포'가 활약하는 순간에는 숨기지 않는 직진 행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극 후반부, 유미에게 진심을 담아 프러포즈를 건네고 결혼으로 결실을 맺는 과정에서 김재원은 단단한 감정 연기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해피엔딩을 안겼다.


김재원은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순록'이라는 인물에 자신만의 색채를 덧입혀, 웹툰 밖으로 걸어 나온 듯한 생생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원칙을 중시하는 단정함 속에 예고 없이 찾아온 사랑을 대하는 순수한 진심을 세밀한 완급 조절로 풀어낸 그의 연기는 설렘을 배가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매 장면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김재원만의 몰입도 높은 표현력은 그가 지닌 탄탄한 기량을 증명해 내며 마지막까지 극의 서사를 빈틈없이 완성해냈다.

한편 새로운 로맨스 강자로 떠오른 김재원이 다음 작품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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