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나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 레거시 맥스에서 2026 라이브 투어 ‘잡힐 듯 말 듯 한, 2세계! In Taipei’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에서 최예나는 ‘캐치 캐치’, ‘네모네모’, ‘Drama Queen’, ‘U’,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봄이라서’, ‘설탕’, ‘너만 아니면 돼’, ‘Damn U’, ‘Lxxk 2 U’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콘서트에 이어지는 두 번째 챕터”라고 밝힌 최예나는 ‘2세계’로 확장된 콘셉트를 직접 소개하며 공연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처럼 풀어냈다. 공연 내내 팬들을 ‘모험가’로 부르며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일부 무대에서는 현지 언어로 가사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중반부에는 ‘캐치 캐치’ 챌린지와 응원법 구간을 통해 관객 참여를 유도했고,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퍼포먼스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앙코르에서는 ‘SMARTPHONE’과 ‘네모네모 (Remix Ver.)’를 선보이며 공연의 여운을 이어갔다.
공연 말미 최예나는 “오랜만에 타이베이에서 지구미들과 다시 만나 기쁘고,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예나는 서울과 마카오, 타이베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홍콩과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최예나만의 에너지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의 연결성을 한층 확장시킨 무대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Y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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