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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혼전 출산 루머, 치욕적이더라…전부 고소했다" [소셜in]

기사입력2026-04-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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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자신을 향한 악성 루머들을 직접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최근 활발히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

고소영은 "유튜브 모든 영상을 삭제한 이유"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통해 "갑자기 새 영상도 안 올라오고, 지난 1년 간 올렸던 영상들까지 사라져서 놀라셨나. 잠시 제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봤다"고 털어놓았다.

"영상 업로드를 멈추는 게 맞는지 고민이 많았다"는 고소영은 "정해진 시간에 무조건 올려야 한다는 강박에 쫓기다 보니 일상이 갇히는 기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악성 루머도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 고소영은 "항상 가십란에 'K양 스캔들'이 터지면 항상 나였다. 결혼 전에 아이를 낳았다는 루머도 있었다. 너무 이해가 안 갔던 게, 열두 달 내내 새로운 광고가 나오는데 언제 내가 배가 불러서 애를 낳겠나. 상식적으로 말이 안 돼서 무시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와중 고소를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고. "어느 날 어떤 아줌마가 '아이 낳았는데도 되게 날씬하다. 금방 살 뺐나봐'라고 하더라. 이 루머를 없애지 않으면 시집을 못 가겠다는 생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내 아이들이 태어나면 이런 (루머에 관한) 얘기는 해야 될 거 아닌가. 그래서 다 고소를 했다. 치욕스러웠었다"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옛날 어렸을 때는 하고 싶은 얘길 다 하고 살았지만 이젠 아이들도 있고 남편도 유명인이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못한다. 내 말로 가족들에게 영향이 가기 때문"이라며 "악플로 누가 나한테 지적을 하면 밖에 나가서 고개를 숙이고 다니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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