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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PD "서유리, 사채업자보다 집요하고 공격적…언급 그만해라" [소셜in]

기사입력2026-04-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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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후 금전 갈등을 겪고 있는 최병길 PD가 서유리 남자친구의 글에 직접 반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 PD는 2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위는 기존 서유리의 변호사와 나눈 카톡"이라며 "저는 일단 서유리의 법무대리인은 한 법무법인 밖에 알지 못하고, 그쪽과 소통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약속 자리에 불참했다는 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금시초문"이라며 "오히려 작년에 합의한 계약을 어긴 건 채권자 쪽이고 거기에 해당하는 위약금 1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문서도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 저는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리고 서유리는 어느 사채업자보다도 집요하고 공격적으로 연락을 해왔고, 거의 스토킹에 가까울 정도 시달림을 느낀 저는 당시 해당 변호사를 통해 연락을 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병길 PD는 "제가 법은 잘 모르지만 심지어 사채업자도 그런 식의 추심은 못하게 법으로 막혀있는 걸로 안다"며 "법무대리인이 바뀐 거라면 저에게 '남자답게' 직접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 PD는 "변호사의 연락을 막은 적 없다"면서 "다만 실제 통신이 막혀 통화와 문자는 수신이 불가하고 오직 카톡만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병길 PD는 "그리고 제발 더 이상 시끄럽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 모두가 저희의 이런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서로에게 마이너스일 뿐이다"라며 "저는 무조건적으로 협조 드리겠으니 부디 제 언급 그만하시고 변호사께서 연락달라"고 토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앞서 지난 27일 서유리의 SNS에는 법조계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자친구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약속의 자리에 다시 마주 앉기로 하셨던 세 번째 자리에서 끝내 사라지신 분이 의사의 일관성을 자부하고 계시는 그림은, 어느 각도에서 살펴보아도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는다"라며 "약속을 이행하셔야 할 위치에 계신 분께서, 약속을 기다리고 계신 분께 접촉의 형식을 지시하실 자격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능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은 약속을 회피하시는 것을 달리 부르신 것에 지나지 아니하게 된다"면서 "약속의 자리에서 먼저 사라지신 분이, 약속을 기다려 오신 분께 침묵을 청하시는 그림은 어느 각도에서 살펴보아도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는다. 침묵을 구할 자격은 약속을 지키신 분께만 허락되는 것이지, 약속의 자리에서 비켜 서 계신 분께서 상대에게 청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A씨는 "채무자께서 본문에서 즐겨 쓰신 표현을 그대로 돌려 드리자면, '남자답게 갚으시면 된다'"며 "이미지도 평판도, 다듬어 올리신 공개된 문장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약속하신 바를 약속하신 그대로 이행하시는 그 자세로써 비로소 회복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같은 남자의 자리에서 한 가지만 정면으로 청하고자 한다. 남자의 무게는 보여지는 일상의 결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다듬어진 문장의 정성으로도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스스로 입에 담으신 약속을 끝까지 자신의 것으로 책임지시는 자리에 이르러서야, 한 사람은 비로소 자신의 호칭 앞에 떳떳해진다. 귀하께서 지금 외면하고 계신 그 약속은, 세상의 어떤 빚보다 먼저 마주하셔야 할 약속"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병길 PD와 서유리는 지난 2019년 결혼했고, 2024년 이혼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최병길 PD,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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