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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끝없는 마취 사망…두 얼굴의 '프로포폴'

기사입력2026-04-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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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이 강한 마약류 의약품, 프로포폴 관리 실태를 알아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 난립하는 언론, 무너진 신뢰

- 언론인가? 돈벌이 수단? … "학을 뗄 정도"


우리나라의 언론매체가 모두 몇 개가 될까? 정부수립 이후 창간된 언론사는 6만 4천여 개. 현재 활동 중인 언론사는 2만 8천 개에 이른다. 언론사 설립이 등록제로 완화되고 유튜브 등장으로 사실상 전 국민 '1인 미디어'가 가능해졌다. 스트레이트는 수많은 언론사가 과연 언론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추적해 봤다. 비판적 기사를 빌미로 기업에 광고나 협찬을 강요하는 행태부터, 유명인의 이름을 도용해 강사로 초빙했다며 수백만 원의 교육비를 받아 챙기는 모 언론인협회, 그리고 돈 받고 기자 신분증까지 판다는 언론사도 있었다. 또 사실상 한 명의 소유주 또는 법인이 쪼개기 식으로 여러 개의 언론사를 왜 세우는지 그 속사정도 함께 취재했다. 아울러 인터넷 언론사로 등록해 놓고 자체 유튜브까지 개설해 부정선거 음모론 등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있는 일부 언론인 유튜버들의 폐해도 함께 살펴봤다.

# 두 얼굴의 '프로포폴'


- 끝없는 마취 사망 … CCTV 보니


스트레이트가 입수한 서울의 한 성형외과 수술실 CCTV. 미용 시술을 받던 50대 남성이 수면마취 도중 심각한 뇌 손상을 입어 끝내 숨졌다. 의사로서 최선의 조치를 다했다는 병원 측 설명과 달리, CCTV에서 의료진은 응급조치를 즉각 하지 않았다.

스트레이트는 수면마취로 인한 사망사고가 왜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지, 그리고 환자의 생명만큼은 보호할 현실적 대안은 없는지 살펴봤다. 아울러 중독성이 강한 마약류 의약품인 프로포폴이 일부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는 미용 시술을 위한 끼워팔기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하고, 사실상 의료진의 양심과 재량에만 맡겨진 프로포폴 관리 실태를 취재했다.

한편 '스트레이트'는 오늘(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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