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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기획자' 나상천 소설 '어느 멋진 도망', 베스트셀러 등극

기사입력2026-04-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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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기획자 나상천이 집필한 소설 '어느 멋진 도망'이 발간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2일 '어느 멋진 도망'이 출간과 동시에 각종 도서 차트를 석권해 이목을 끌었다.

'어느 멋진 도망'은 정식 출간 전부터 밀리의 서재 연재 최단기간 최다 '밀어주기'와 주간·월간 톱10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출간 직후 알라딘 1위를 비롯해 밀리의 서재 2위, 카카오 선물하기 2위, 교보문고 8위 등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 멋진 도망'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네 인물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내를 잃고 요리사로 새 삶을 시작한 중년 셰프 킴스, 오디션 낙방의 고배를 마신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도로시, 구독자 33만 명 달성 미션에 도전 중인 유튜버 로저, 무거운 비밀을 안고 길 위로 숨어든 스물한 살 청년 준상이 주인공이다. 소설은 이들이 33일간 같은 길을 걸으며 각자 도망쳐온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와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작품은 K팝 기획자이자 극작가·소설가인 나상천 작가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길 위에서 마주한 인연과 자기 성찰의 기록이 작품 전반에 녹아 있다.

나 작가는 소설 출간과 함께 이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까미난떼'도 병행 개발 중이다. 지난 2월 넘버 쇼케이스를 마친 '까미난떼'는 내년 8월 정식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꿈의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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