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위와 송지은은 앞서 지난 16일 '위라클' 채널을 통해 "위라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유료 멤버십 오픈 소식을 전하며 "사실 '위라클'이라는 이름 자체가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이라는 뜻이다.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이 채널을 만들어나간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과 더 많은 소통을 나누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구독자와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한 번 시도해 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여러분들과의 소통 창구로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십 가입의 혜택으로 회원 전용 동영상, 회원 전용 게시글, 풀버전 다시보기, 맞춤 이모티콘 등의 혜택이 있음을 알렸다. 구독료는 2,990원이었다.
'위라클' 개설 7년 만에 전해진 유료 멤버십 오픈 소식이었지만 이를 보는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늘 응원한다"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채널의 공익적 목적과는 어긋나는 선택이라는 지적이 함께한 것. 한 구독자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선택을 뭐 라할 순 없지만, '위라클' 채널의 본질은 이게 아니었던 것 같아 아쉽다. 다들 2,990원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다. '위라클' 채널은 비장애인들에게 어떤 채널보다도 와닿는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이었는데, 결혼 후부터 '위라클'의 색을 잃어가고 있다 느낀다. 그게 참 안타깝다"라고 쓴소리를 건네기도 했다.
이를 본 박위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답글을 통해 "우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전해주신 말씀에 감사드린다. 새겨듣고, 채널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을 건넸고, 구독자는 "댓글에 담긴 마음을 읽어줘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24년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튜브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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