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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제작' 미미로즈 결국 해체, 멤버가 대신 알렸다

기사입력2026-04-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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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데뷔 4주년을 앞두고 해체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미로즈 멤버 예원(본명 김예원)은 16일 자신의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저희 미미로즈는 긴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소속사를 떠나 이제는 팀이 아닌 개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늘 과분한 사랑을 주셨던 여러분에게 이 이별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잘 알아서 미안하다는 말조차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예원은 "우리를 믿고 기다리는 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고맙다'는 인사였는데, 오늘은 그보다 더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참 아프다"라고 슬픔을 드러내며, "함께 꿈꾸던 무대 위에서의 시간, 블루미(팬덤명)의 눈빛과 목소리는 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비록 미미로즈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은 사라지지 않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원은 "그동안 저희의 곁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제작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이다. 하지만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았고, 포켓7엔터테인먼트로 거처를 옮겨 새 출발에 나섰다. 다만 새 출발에 나선 지 2년도 안 돼 해체로 마침표를 찍게 됐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포켓7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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